그는 자신의 대권 출마 구상에 대해 밝히며 야권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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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강연에서 본인 대권출마의변, 정권창출계획, 본인의 미래구상, 야권통합반문연대, 왜 김태호인가? 장점, 살아온길, 현정부의 실정에 대한 대안책 등에 대해 1시간 정도 발언한다. 이후 참석자들과 문답식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김무성 전 대표와 강석호 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마포포럼은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다. 김 전 대표는 야권의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대선주자들이 발언할 수 있는 판을 깔고 있다.
마포포럼은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야권의 대선주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12일에는 원희룡 제주지사, 22일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각각 연단에 올랐다.
이날 김태호 의원에 이어 내달 12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내달 26일에는 유승민 전 의원을 초청할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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