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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0분 뛰고 해트트릭 대폭발’ 래쉬포드, 평점도 9.2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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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3, 맨유)가 30분만 뛰고도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9일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5-0으로 대파했다. 2승의 맨유는 조 선두로 올라섰다.

맨유는 그린우드의 선취골로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솔샤르 감독은 후반전 18분 그린우드를 빼고 래쉬포드를 투입했다. 래쉬포드는 후반 29분과 33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후반 42분에는 마샬의 쐐기 페널티킥까지 터졌다. 래쉬포드는 추가시간 한 골을 더 보태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래쉬포드에게 가장 높은 평점 9.2점을 줬다. 1골, 1도움을 올린 마샬이 9.0으로 뒤를 이었다. 선취골을 넣은 그린우드는 7.2점을 받았다. 선취골을 어시스트한 포그바는 7.9였다.

라이프치히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끝내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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