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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리그 앤트워프전 출격...5경기 연속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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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사진=토트넘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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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나왔다 하면 골 소식을 전하는 ‘슈퍼소니’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유로파리그에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2시 55분 벨기에 안트베르펜의 보사윌스타디온에서 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최근 손흥민의 발끝은 물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다. 올 시즌 치른 9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다.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뒤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 23일 LASK린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27일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잇따라 골망을 흔들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8골을 터뜨려 득점 순위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현지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손흥민에 대한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같은 월드클래스”이라고 극찬했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도 “스털링, 살라, 사디오 마네(리버풀)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데 손흥민도 그들과 같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을 이끄는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없다”며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실시한 “손흥민이 월드클래스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도 팬들은 압도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이 이날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은 앤트워프와 경기 후 3일 뒤 다음달 2일 브라이튼앤호브알비온과 리그 경기를 치른다.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해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에게 휴식을 줄 수도 있다. 유럽 축구전문매체인 ‘더 부트룸’과 ‘스포츠키다’도 손흥민과 케인이 선발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LASK린츠전에서도 후반 교체로 출전해 골을 넣은 바 있다. 선발이든 교체든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시간과 상관없이 골문을 정조준한다.

앤트워프는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재익이 속한 팀이다. 다만 이재익은 임대 이적 이후 아직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확률은 낮다.

한편, 앤트워프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30일 새벽 2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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