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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주 거주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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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전북 전주시에 사는 A씨(30대 여성)가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164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24∼26일 광주 51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27일부터 두통 증상을 보였다. 그는 2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북대병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전북도 A씨의 자택과 방문지 등을 소독했고,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 내용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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