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유하나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일엔 사람발길이 거의 없는 이런 보물같은 곳이 있었다니. 가을이 너무 빨리 가는게 아쉬운데 문득 그것만 아쉬운게 아니여서 싱숭생숭원숭 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울긋불긋 단풍사진 노랑노랑 헌이사진보고 적당히만 감성적인 하루되야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훈남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유하나의 아들은 배우를 시켜도 될 정도의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유하나 글 전문.
평일엔 사람발길이 거의 없는
이런 보물같은 곳이 있었다니.
가을이 너무 빨리 가는게 아쉬운데
문득 그것만 아쉬운게 아니여서
싱숭생숭원숭 이야
울긋불긋 단풍사진 노랑노랑 헌이사진보고
적당히만 감성적인 하루되야지♥
단디입고 댕겨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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