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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기술로 글로벌 어워드 3관왕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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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A 2020'서 3개 부문 수상…국내 기업 중 최다

뉴스1

구현모 KT 대표가 28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 경영진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과 B2B ICT 시장 1등 기업 실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0.10.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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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KT는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리서치기관 토탈텔레콤이 주관하는 '월드커뮤니케이션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WCA는 네트워크 기술과 브랜드, 마케팅 분야까지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KT가 수상한 부문은 Δ5G 비즈니스상 Δ올해의 B2B서비스상 Δ플랫폼상 3개 부문이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5G 비즈니스상'은 5G 상용화 시장을 선도하며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KT는 세계적인 5G 기술로 5G 스트리밍 게임과 같은 B2C 서비스부터 스마트팩토리 등의 B2B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네트워크가 우리 사회와 생활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줄지 직접 보여주고 있음을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 받았다.

또 KT는 '올해의 B2B서비스상'에서 '5G 워크플레이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G 워크플레이스는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5G 국가망 실증사업에 채택된 기술이다.

KT는 또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혹은 특수 목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으로 지급되는 복지 수당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발행하고 결제, 정산해주는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플랫폼상'을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지자체-소상공인-소비자 모두의 상생과 국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로서 비대면 시대에 지역화폐의 범용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규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KT의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라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KT가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변화를 이루며 타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서비스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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