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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MB 운명의 날...잠시 뒤 '횡령·뇌물 혐의'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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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비자금·뇌물수수 혐의' MB, 잠시 뒤 대법원 선고

1심에선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82억여 원 선고

2심에선 징역 17년·벌금 130억 원·추징금 52억 원 선고

[앵커]
수백억 원을 횡령하고 삼성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잠시 뒤 대법원 선고를 받습니다.

앞서 1·2심에선 모두 징역 15년이 넘는 중형이 선고된 가운데 오늘 상고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대법원 선고, 언제로 예정돼 있습니까?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은 잠시 뒤인 오전 10시 10분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