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23·사진 왼쪽)이 영탁(36·사진 오른쪽)과 우정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붐은 “이찬원은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친구로 장민호를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여행 가기 싫은 친구로는 영탁을 뽑았다”며 “이유는 재미가 없고 못생겨서”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같이 다니면 정말 창피할까 싶어가지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탁은 “이럴수록 같이 다녀야 한다”며 “서로 같이 있을 때 자존감이 엄청 높아지는 거야”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뭔지 알지? 우리 둘이 같이 있으면”이라고 강조했고, 이찬원은 “알지”라며 맞장구쳤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