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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현진, 의사 남편+아들과 해운대 아침 데이트 "튼튼이 첫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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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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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가족들과 부산 해운대를 찾았다.

29일 오전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학회 따라서 부산 가족여행 튼튼이 첫 바다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 바다. 사진찍을 때만 마스크 벗었어요 #부산여행 #가족여행 #뭐먹지 #마지막사진 #오빠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남편, 아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바닷가를 찾은 모습. 햇살을 맞으며 세 가족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보인다. 특히 아들은 처음 보는 바다가 신기한지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에 선정된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득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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