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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 국가안보실에 대한 국정감사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국정감사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핵심참모가 불출석해 여야 합의로 11월 4일로 연기됐다. 2020.10.29/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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