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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동국 딸 재시, 당장 연예인 해도 될 14세 미모..끼+연기력 다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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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늘어가는 연기력?ㅋㅋ 혼자 방에서 이러고노니? #큰딸 #재시 #틱톡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부부의 딸 재시가 담겼다. 음악에 맞춰 연기하는 모습으로부터 타고난 끼와 미모를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가족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동국은 최근 은퇴를 발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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