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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두희♥' 지숙, 예비신부 위해 레인보우 완전체 회동 "든든한데 심지어 예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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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지숙 SNS] 레인보우 멤버들이 예비신부 지숙을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OSEN=연휘선 기자] '예비신부' 지숙을 위해 걸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뭉쳤다.

지숙은 29일 개인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숙이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레인보우는 예비신부 지숙을 중심으로 하얀색 의상을 맞춰 입었다. 드레스에 티아라를 쓴 지숙과 그를 에워싼 레인보우 멤버들의 모습이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인보우는 그룹 이름에 맞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까지 무지개 색깔의 구두를 맞춰 드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지숙을 위한 주황색 꽃다발 등의 소품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예비신부 지숙을 위한 레인보우 멤버들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지숙은 "빨주노초파남보", "진짜 우리 멤버들이 최고", "든든한데 심지어 예뻐"라고 글을 덧붙이며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숙은 공개 열애 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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