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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메간 폭스, 최정예 특수부대 변신..'로그' 11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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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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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메간 폭스가 최정예 특수부대 대장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 영화 ‘로그’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로그’(감독 M.J. 버세트, 제공 영화사 사계절, 수입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와이드 릴리즈)는 무장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샘의 용병팀 고르가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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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면 팀 로그가 펼치는 지상 최대의 구출 작전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배가한다.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최정예 특수부대 팀 로그를 이끄는 대장 샘으로 분한 메간 폭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총격전을 벌여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알샤바브를 추격으로부터 따돌리기 위해 절벽 아래의 강으로 몸을 던진 팀 로그와 그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미지의 존재가 등장하는 모습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로그'의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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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작에서 거친 전투장면을 만든 폴 혼스비가 공동 프로듀서와 자문을 동시에 맡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로그’는11월 국내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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