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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철호, 스크린 복귀…'요가학원',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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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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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최철호가 영화 '요가학원'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29일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측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 분)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앤티크한 문양의 프레임 속에'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캐릭터들의 얼굴과 몸이 기괴하게 해체되어 스테이플러로 다시 조립된 모습을 구현해 내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채영을 필두로 트로트계의 라이징 섹시 스타 조정민, 그리고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합세해 올가을 몰입도 높은 소름 끼치는 공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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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근 사업 실패로 인해 택배 물류 센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최철호가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최철호는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을 통해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빚이 생겼고, 동료와 함께 5평 원룸에서 지내고 있음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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