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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기우, 택배기사들 위해 깜짝 선물 마련 "집 안에 들여야만 손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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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기우가 택배 기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

배우 이기우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집 안에 들여야만 손님은 아니다. #택배기사님감사합니다 #달콤한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살고 있는 건물 창가에 마련한 간식 상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상자에는 초코파이가 꽉 채워져 있고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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