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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주리, 난장판 된 집에 한숨…‘신박한 정리’ 한 번 더?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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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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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시 난장판이 된 집안을 공개했다.

29일 정주리는 “고행길, 지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집안의 상황을 사진으로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널브러진 옷과 생활용품 장난감이 어지럽게 놓여 있다. 특히 거실에는 작은 레고가 전방위로 펼쳐져 한숨을 자아낸다.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감 놀이에 한창인 아들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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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정주리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세 아이의 엄마로 바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주리에게 ‘정리’란 먼 얘기였다. 수많은 아이 용품과 생필품이 포화해 있었고 “몸이 힘드니까 마음도 예민해질 때가 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신박한 정리 군단의 집 정리가 끝나자 정주리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표현했다.

그러나 ‘신박한 정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정주리는 SNS를 통해 “어떻게 정리해야할지는 이제 보인다”며 애써 자신을 다독였다. 세 아들의 방전 없는 활약상(?)에 집안은 좀처럼 정돈되지 못한 모습이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세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SNS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정주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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