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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티아라 지연이 리틀 김태희라 불릴 정도의 똑 닮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본명 박지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트렌치코트를 갖춰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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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태희라 불릴 만한 똑 닮은 미모로 매력을 발산, 흠잡을 데 없는 명품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연은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는 티아라 멤버들과 만나는 재회 모습을 공개, 특히 10년지기 절친 아이유와는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티아라 지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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