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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커스] 백기 든 프랑스, 한달간 전역 봉쇄…伊·獨도 '통제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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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국가 코로나 상황은 우리보다 더 심각합니다. 우선, 하루 3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프랑스는 한달 동안 식당 등을 폐쇄하고, 이동 시엔 '이동증명서'를 소지하는 '전국 봉쇄령'을 내립니다. 독일과 이탈리아도 봉쇄를 가시화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유럽'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 운동 나온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