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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천지에 놀란 대구 또 교회 집단 감염...누적 확진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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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또 교회 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삼일 사이 열 명이 확인됐는데 교인 사이에 소모임도 잦았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추가 감염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 서구에 있는 '예수중심교회'.

방역 요원이 출입문부터 건물 외벽까지 꼼꼼히 소독약을 뿌립니다.

지난 27일 이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