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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프랑스에서 또 흉기 테러..."1명 참수 포함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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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현지시간 29일 오전 9시쯤 흉기 테러가 발생해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니스 시장은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된 후에도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계속 외쳤다고 밝혔는데요.

국제부 연결합니다 박철원 기자!

최근 한 달 사이 프랑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를 추종하는 이들이 저지른 테러는 3건이나 되는데 테러를 겨냥한 장소도 언론사, 학교, 성당으로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