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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엘리온 세나2... 대작 '빅3' 온다, 하반기 게임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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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편집장]

하반기 게임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주요 게임사들이 오랜기간 공들여 개발한 대작게임들을 연달아 출시한다. 시점도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와 맞물리면서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고 있다.

가장 먼저 이용자들을 만나는 게임은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게임 '미르4'다. 위메이드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게임성을 점검하는 테스트를 지난 2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사전예약만 200만명... 대작 면모 보인 '미르4'

'미르4'는 원조 한류 MMORPG '미르의 전설2'를 계승하는 정식 후속작이다. '미르의 전설2'는 서양 판타지가 게임 설정의 주를 이루던 시기에 동양적인 색채와 스토리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중국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원조 한류 게임의 대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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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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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에서는 '미르의 전설2' 무대가 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물들의 새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쾌한 도약과 속도감 넘치는 경공 등 동양의 아름다운 무술과 무공을 섬세하게 표현한 전사, 술사, 도사, 그리고 무사 등 4종의 캐릭터를 통해 수려한 액션을 선사한다.

'미르4'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사전예약자 수로도 알 수 있다. 사전예약자 모집 한달여만에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렸다. 출시 전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선보인 전투, 경제, 사회, 정치 시스템 언박싱 영상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 2020의 메인스폰서로 나선다. 지스타를 통해 선보일 게임은 당연히 '미르4'다. 위메이드 판교 사옥 래핑 광고와 서울 강남역, 부산역 등의 대형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미르4'를 알린 위메이드는 지스타에서도 '미르4' 홍보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크래프톤의 대작 MMORPG '엘리온' 12월 출격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의 대작 MMORPG '엘리온'도 오는 12월10일 출시를 예고했다.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맡는다. 오랜만의 신작 PC 온라인게임이라는 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이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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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의 진영전 모습 / 사진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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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은 역동적인 전투와 경쟁이라는 MMORPG '본질'에 충실한 작품이다. 포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전쟁, 다양한 이용자간 협동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엘리온의 가장 큰 특징은 논타깃팅 시스템 적용이다. 기존 타깃팅 전투에서 논타깃팅으로 변화를 꾀해 시원시원한 액션이 가능해졌다. 누구나 쉽게 전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동, 스피드, 스킬 조정에도 세심한 변화를 줬다. 필드 전투를 몰이사냥으로 바꿔 다수의 몬스터를 제압하는 재미도 담아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역시 지스타에 참여한다. '엘리온' 홍보를 위해서다.

수집형MMO '세븐나이츠2'도 연내 나온다

넷마블도 연내 핵심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사전등록을 시작한만큼, 연내 출시가 확실시된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이다. 특히 일본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한국 모바일게임의 일본 흥행 역사를 새로 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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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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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는 쏟아지는 정통 MMORPG들 속에서 수집형 MMORPG를 표방했다.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이어 아일린과 여명 용병단의 이야기, 스스로 악마를 택한 세인 등 세븐나이츠의 인기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 화려한 그래픽과 수집형 MMORPG의 재미를 고루 반영했다.

특히 넷마블은 고퀄리티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모바일게임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 클로즈업 기술을 적용하고, 턴제전투가 아닌 실시간 그룹전투 방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하나가 아니라 4개의 캐릭터를 조합, 플레이부터 보는 재미까지 모두 담았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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