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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연수, 싱글맘 살림 일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깍두기 담그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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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연수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이자 송지아의 엄마 박연수가 살림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도전한 깍두기 제발 맛있길~ 지욱이가 받아온 미니 배추로 배추김치도 도전!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움. #박연수#깍두기#배추김치#도전#김치담그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깍두기를 담그고 있는 모습. 먹음직스러운 빛깔에 군침이 절로 돈다.

한편, 박연수는 SNS를 통해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둥지탈출 3' '함부로 배우하게'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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