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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진화♥' 회사 차린 함소원, 사훈 공개 "직원은 두 명..절대 지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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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함소원/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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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18살 연하 진화의 아내 함소원이 사훈을 공개했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소원 몰의 11월 달 사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절대 지치지 말자.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 하지만 내일이 없는 것처럼 불태우며 일하자. 어차피 오늘도 얼마 안 남았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아가자"라는 메신저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함소원은 "거창한 사훈을 생각하다가 제가 평소에 하루를 살아내는 방법을 적어드렸네요. 여러분 웃지 마세요 직원은 '고작' 두 분 뿐이시지만..ㅋㅋㅋ 우리 회사 창립일은 2020년 8월 15일입니다. 대한 독립 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의 포부와 단단한 신념에 많은 이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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