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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속보]신규확진 114명, 사흘째 세자릿수…지역 93명·해외유입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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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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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세 자릿 수를 기록한 가운데 전일 125명보다 11명 감소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13명 줄어든 93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73→91→76→58→89→121→155→77→61→119→88→103→125→1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2→71→50→41→57→104→138→66→50→94→72→96→106→93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의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78.57명으로, 전일 74.86명보다 3명 이상 증가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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