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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심진화♥'김원효, 외제차 음주사고에 분노 "목적지는 교도소or장례식장"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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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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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외제차 음주운전 사고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제차를 몰던 만취 20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신문배달하던 70대가 숨졌다는 기사, 술을 마신 채 BMW를 몰다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는 기사 제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다음 목적지는 교도소 아니면 장례식장이다. 추천도로 있고, 최단거리 있고, 편한 길 있고, 무료도로 있고, 큰 길 위주 있고, 이륜차 있고, 고속도로 우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다들 정신 차리든지 법이 정신 차리든지 어찌어찌 좀 합시다"라며 "음주운전 안 돼"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절대 안 된다", "신문배달하던 어르신은 정말 어떡하냐"며 김원효의 글에 공감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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