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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1월 20일까지 아이폰12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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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ㆍDPR Liveㆍ화사와 애플 매니아들의 사용법 대방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30일 아침 강남역에 LG유플러스가 만든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파사드에 iPhone 12 Pro가 그려진 모습. ▲ iPhone 12의 론칭행사 ‘틈 만나면 Z맘대로’에서 (왼쪽부터)방송인 유병재와 LG유플러스 신입사원 문혜리님, 래퍼 DPR Live가 iPhone 12 Pro의 주요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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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29일 밤 11시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iPhone 12 Pro와 iPhone 12의 론칭행사 ‘틈 만나면 Z맘대로’를 열었다.

고객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줄 수 있도록 언박싱이나 줄서기 등 획일적인 개통행사에서 벗어나 Apple 매니아들이 궁금해하는 iPhone 12 사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Apple 매니아 중 하나인 라이브스튜디오에서 유병재가 유튜브 생방송 ‘상상의 밤’을 진행하면서 iPhone 12가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을 체험했고, LG유플러스의 광고모델인 래퍼 DPR Live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유병재, DPR Live, MZ세대 신입사원, ‘일상비일상의틈’의 시연요원이 곳곳을 돌면서 iPhone 12 Pro의 새로운 LiDAR 스캐너, Dolby Vision을 이용한 HDR 동영상, 저조도 촬영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용법을 경험했다.

이날 2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iPhone 12의 방 수기능을, 3층 스토리지 북앤필름에서는 접사촬영과 LiDAR 스캐너를 이용한 촬영 사용법을, 4층 시현하다에서는 나이트 모드로 ‘인생 사진’ 찍는 방법을, 5층 컨텐츠룸에서는 넷플릭스와 클라우드게임 등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 후반에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도 깜짝 등장해 DPR Live와 클로징 듀엣공연 “I’m bad too”를 진행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iPhone 12의 새로운 구성을 즐길 수 있도록 1층 메인 체험존을 포함해 각 층별로 테마에 맞는 다양한 사용법 전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사진, 영상촬영, 게임 테마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를 통해 기능을 쉽게 익히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작품 콘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비일상의틈 각 층 체험존 및 카카오톡 오픈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강남직영점에 Apple 제품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최신 iPhone, iPad, Apple Watch 등 제품과 다양한 Apple 서비스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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