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현대건설, 2조원대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수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총 2조251억원 규모의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72%에 해당한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은 이라크 바스라 도시 지역에 기존 운영 중인 바스라 정유공장의 잔사유를 원료로 하는 고도화설비 정유공장을 신규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2025년 7월 9일까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