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내일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품을 싣고 HMM 두 척이 미국으로 출발한다"며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매우 신속하게 전방위로 뛴 결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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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무협약은 최근 미주 노선 운임이 대폭 상승함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HMM이 선적공간을 우선 제공하고 장기운송계약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공단이 중소기업의 긴급한 수출화물 수요를 접수·취합해 HMM에 통보하면, 선사는 우선적으로 선적공간을 배정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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