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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우리, 제주도살이 시작 "가족과 급 보따리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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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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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제주살이를 시작한다.

김우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혜란 씨와 문득 막내 예은이까지 성인 도장 찍으면 우리 부부 여행 다녔던 곳 중 가장 살고 싶었던 아름다운 곳 정해 훌쩍 떠나 1년이든 2년이든 살이 해보자 약속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우리가 가족들과 함께 김포공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워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우리는 "사실 현실과 직업상 해외에서 1-2년은 무리수라지만 제주도라면 충분히 희망 충족 현실 살이로 가능한 곳이라 이렇게 우리 가족 급 보따리 챙겨 제주 살이 떠나보려 한다"면서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까. 정답을 찾기 위해 또 떠나본다. 내려놓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그건 바로 가족 단합과 화합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응원한다", "대단하다", "잘 다녀오길", "제주도 살이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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