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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이영현, 33kg 감량 후 인생 역전→첫 CF 촬영 근황..역대급 리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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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무려 33kg을 감량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이영현이 인생 첫 CF를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30일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이영현의 CF가 공개됐다.

공개된 CF는 "빼면 예뻐질 거란 소리, 언제까지 듣기만 할래. 내 삶의 놀라운 반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33kg 감량에 성공한 이영현의 모습과 함께 '인생을 바꾸다'라는 자막까지 등장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와 함께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이영현의 확 달라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블랙 컬러 원피스를 착용한 이영현은 한눈에 봐도 슬림하고 건강한 보디라인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안겼다.

이영현은 앞서 지난 6월 20kg를 감량한 데 이어 최근 33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특히 임신성 당뇨 경험이 다이어트 결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영현은 여러 차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요요 현상을 겪으며 결국 모두 실패했고,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을 당시에는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겪어야 했다고. 이영현은 둘째 아이는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갖고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며 업체의 도움을 받아 무려 33kg를 감량하게 됐다.

3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선 그는 지난 9월 무료 랜선 콘서트에서 "다이어트 후 생리 불순과 폭식증 등도 사라지고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 건강한 몸으로 바뀌었다. 건강한 몸이 된 것 같아 매일 매일이 너무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이영현. 건강과 미모를 모두 찾은 이영현에게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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