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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리…'거리두기' 개편안 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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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리…'거리두기' 개편안 1일 발표

<출연 : 유병욱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수도권을 넘어서 대구·강원·충남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라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억제보다 전파가 약간 빠른 상황이라면서 유행이 다시 번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내일 핼러윈데이 행사와 모임, 단풍객 등으로 자칫 코로나19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유병욱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주말 단풍객이나 핼러윈데이 모임 등을 고리로 다시 확산할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거든요. 현재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지역발생 93명 중 77.4%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서울에서만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수도권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밀집해 생활하는 지역인 만큼 집단유행 위험이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질문 2> 그럼 새로운 감염 사례들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이 운영하는 배달전용 마트에서 제품 포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점포는 일시 폐쇄됐지만, 최근 일주일간 오간 배달 기사만 수백 명이라고 합니다.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게다가 업체 측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즉시 배달 기사에게 공지하지 않고, 6시간 지나서 알린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배달 기사들에게는 바로 알렸어야 하지 않나요? 추가 확산의 빌미가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질문 3> 대구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도 교회 소모임에서 시작됐는데요. 문제는 소모임 참석자뿐 아니라 다른 신도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신도의 접촉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는 겁니다. 추가 확산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질문 4>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업체가 생산한 KF94 마스크 포장지 안에 '가짜 마스크'를 넣은 제품 402만 개가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가짜 마스크라면, 침방울 차단 등의 효과가 전혀 없는 건가요? 이런 범죄가 코로나19 확산에 미칠 영향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숙박·여행·외식 할인권 지급을 오늘 재개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는데요. 일각에선 확산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은 상황인데, 관광과 외식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모레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국적으로 일원화된 대응보다 권역별로 세분화하고 지역 상황에 맞게 대응하려는 취지인데요, 일단 필요한 조치라고 봐야겠죠?

<질문 6> 해외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그야말로 맹렬한 기세로 재확산하면서 전 세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건데요.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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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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