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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일본 정부가 코로나 사태 이후에 한국 등 9개 국가에 내렸던 감염증 위험 경보 3단계를 2단계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과 중국, 타이완, 베트남과 호주, 뉴질랜드 등을 방문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3단계 대상에서 필요하지 않은 방문을 자제하도록 권하는 2단계로 내렸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늘(30일) 기자회견에서 감염 상황과 경제적 수요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미얀마와 요르단은 위험경보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렸습니다.
일본은 전 세계 152개국에 3단계 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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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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