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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이준영,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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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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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이준영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연상연하 커플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1월 10일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 연출 오미경)가 첫 방송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성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로 송하윤, 이준영, 윤보미 등 개성 만점 매력 만점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는 로코의 흥행공식을 따르는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한다. 그 커플은 바로 송하윤(서지성 역)과 이준영(정국희 역)이다. 공효진과 강하늘, 이보영과 이종석, 전지현과 김수현 등. 수많은 로코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은 투닥투닥 케미를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속 연상연하 커플 송하윤과 이준영에게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30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측은 드라마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연상연하 커플 송하윤과 이준영의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과 이준영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 단둘이 마주 앉아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금방이라도 핑크빛 하트가 쏟아질 듯하다. 또 다음 사진에서는 그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듯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송하윤과 이준영을 둘러싼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자타공인 ‘로코 능력자’ 송하윤은 ‘쌈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등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러블리하면서도 공감을 유발하는 연기력을 발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검증받은 라이징 스타다. 이런 두 사람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그것도 흥행공식으로 불리는 연상연하 커플로 만났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송하윤과 이준영은 촬영 현장에서도 늘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이런 두 사람의 호흡이 극중 두 주인공의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로 직결될 것”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일 때면 언제나 촬영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사랑스러운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발산할 송하윤과 이준영에게, 이들의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는 11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어 1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MBC에서도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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