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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무슬림 "신은 위대하다" 또 참수…테러 공포에 빠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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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교사 참수' 사건이 일어난 지 2주 만에 이번엔 성당에서 참수 테러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9일) 오전 프랑스 니스 노트르담 대성당 안팎에서 남녀 2명 등 3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테러 용의자는 21세의 튀니지 출신 청년으로, 현장에선 칼 세 자루와 이슬람 경전 코란이 함께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