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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범, 잘생긴 구미호는 환영이야..나무 뒤에 숨어서 앙증맞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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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배우 김범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배우 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귀 너무 무서웡. 사실은 액션 감독님이 찾을까 봐 숨어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범은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었다. 잘생긴 구미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곧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김범은 '로스쿨'에 출연 예정이며 '구미호뎐' '미세스 캅 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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