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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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004명이 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강남구 헬스장 관련 6명(서울 누계 10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5명(〃 31명)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1명(〃 7명) △강남구 CJ텔레닉스(잠언의료기 파생) 관련 1명(〃 20명)이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 455명), 산발 사례나 과거 집단감염 관련 등 ‘기타’ 16명(〃 3990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사례 15명(〃 103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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