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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테러범은 21살 튀니지인…이슬람권도 "테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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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어제(29일) 흉기를 휘둘러 세 명을 숨지게 한 범인은 21살 튀니지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테러 움직임이 잇따르자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이슬람권 나라들까지 일제히 규탄에 나섰습니다.

이 내용은 김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프랑스 당국은 어제 니스의 한 성당에서 참수 테러를 일으키고 붙잡힌 범인이 튀니지 출신의 21살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