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보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선거 당일을 어디에서 보낼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선거 날 추가 유세 일정을 소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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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초청장에는 "11월 3일은 우리가 4년 더 승리하면서 역사로 남을 것"이라면서 "이날은 장대한 날이 될 것이며 이날을 더 좋게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을 초대하는 것"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NYT는 왜 계획이 변경됐는지 알 수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호텔에 선거 날 밤 나타나는 것이 사업과 공직을 연관시킨다는 우려를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파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50인 이상의 모임을 제한한 워싱턴의 규정을 위반할 수 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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