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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걸친 것만 5500만원?" 박신혜, 아찔한 시스루 패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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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박신혜, 시스루 슈트 룩+럭셔리한 골드 주얼리…"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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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발렌티노 2020 F/W 컬렉션/사진=더블유 코리아,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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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란제리가 비치는 아찔한 블랙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열린 유방암 인식 향상 온택트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LOVE YOUR W'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이어온 자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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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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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신혜는 블랙 란제리가 비치는 시스루 상의에 몸에 알맞게 맞는 블랙 재킷과 팬츠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연출한 박신혜는 입체적인 꽃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미니백을 들고, 럭셔리한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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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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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에 가볍게 볼륨을 더한 박신혜는 다이아몬드 장식이 더해진 큼직한 꽃모양 팬던트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를 함께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박신혜는 큼직한 꽃 팬던트가 달린 긴 길이의 목걸이 체인을 두 번 감아 짧은 길이로 조절해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가 걸친 아이템만 5100만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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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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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신혜는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 2020 F/W 컬렉션 의상과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의 주얼리를 매치해 초호화 패션을 완성했다.

박신혜가 이날 걸친 아이템들의 가격만 약 5576만원에 달한다.

이날 박신혜가 입은 재킷은 441만원, 시스루 상의와 바지는 각 104만원, 194만원으로 총 926만원이며 함께 매치한 레드 아틀리에 미니 숄더 백은 187만원이다. 총 926만원에 달한다.

박신혜가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은 모두 4200만원이다.

큼직한 꽃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는 1060만원, 프리볼 비트윈 더 핑거 링은 1360만원, 프리볼 링은 1240만원, 작은 꽃 팬던트가 3개 뭉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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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2020 F/W 컬렉션/사진=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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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블랙 란제리와 시스루 톱을 매치한 반면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이너웨어를 과감히 생략해 아찔한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박신혜가 또렷한 레드 백과 골드톤 하이 주얼리를 매치한 것과 달리모델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화려한 귀걸이와 블랙 컬러의 입체적인 크로스백을 들어 시크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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