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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다니엘X무지개, 런웨이 콜라보…기안84, "요즘 어려워요"→'나혼자산다' 출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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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강다니엘이 '나 혼자 산다' 100벌 챌린지 런웨이에 함께 했다.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이 무지개 회원들의 런웨이에 동참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앞서 한혜진이 100벌 챌린지를 했던 것처럼 다 함께 100벌 챌린지 무대에 도전했다.

두 번째 무대는 커플 워킹이었다. 양 쪽에서 두 명이 등장해 가운데서 만나 포즈를 하는 워킹. 먼저 박나래와 장우영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너무 오래 무대에 머물렀고 이에 무대감독은 "빨리 움직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도연과 장우영은 무대에서 만나 서로 손하트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아주 끼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영은 "누나한테 하트를 하는 게 기분이 좋더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무지개 회원들의 무대를 뒤에서 지켜보다가 축하공연 무대에 등장했다. 박나래는 "강다니엘씨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만났다"라며 "올 수 있나고 연락을 해봤는데 와주셨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광고촬영 중간에 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패션쇼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무대가 시작됐고 한혜진과 김영광이 무대에 등장했다. 박나래는 "컬렉션이 스포티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장우영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혜진은 "댄스도 가능하고 워킹도 가능하니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칭찬했다.

강다니엘의 무대가 끝나고 본격적인 커플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김영광과 박나래의 최장신, 최단신 커플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장도연과 장우영은 준비했던 손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번째 스테이지 45벌을 모두 완료했다. 박나래는 강다니엘을 보내면서 '나 혼자 산다'의 출연을 약속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 나와달라. 요즘 프로그램이 어렵다"라며 맨발로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강다니엘 회원님이라고 부르겠다. 약속 잊지 마라. 11월에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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