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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도 본다…역대 최대 '34만명' 공인중개사 시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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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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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인 서경석 씨를 포함해 34만 명을 넘어섰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우려에 수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치러지는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총 34만3076명이 참여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대입수학능력시험 다음으로 큰 규모의 시험이다. 올해엔 약 36만명이 접수했으며 환불 등을 진행한 후 최종 응시인원이 정해졌다.

취업난과 부동산에 대한 관심 증가로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렸다. 응시생 수는 2016년(27만3251명), 2017년(30만5316명), 2018(32만2577명)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29만8227명으로 줄었다.

공단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국민들의 일자리·창업 등 생계와 연계된 자격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자격시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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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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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철저한 방역 조치로 안전하게 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교육청, 학교 등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시험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전체 수험자의 시험장 배치를 완료했다. 올해 시험장은 총 460개로 작년에 비해 105개가 늘었다.

또 시험 당일에는 △시험 실시 전·후 시험장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험자간 1.5m 이상 거리 확보 △37.5 이상 의심증상자 별도시험실 운영 등을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조치와 38년간 국가자격사업 운영 노하우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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