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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이 팝니다' 논란됐던 당근마켓, 이번엔 '재중국동포·장애인 판다' 글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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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6주 된 아이를 팔겠다는 글로 물의를 빚은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논란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11일 만에 재중국동포와 장애인을 팔겠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여전히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인근 지역의 중고 물품을 사고 파는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당근마켓,

경기도 여주에서 한 남성의 사진을 첨부해 '재중국동포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