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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진]진도 7.0 강진…"최소 19명 사망, 700여명 부상" 사진으로 보는 터키·그리스 지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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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서부 해안과 그리스에서 30일(현지시간)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부상했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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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발생한 진도 7.0의 강진으로 터키 이즈미르 지역의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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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현재 무너져 내린 건물 더미에 수백 명의 사람이 깔려있고 여진도 이어지고 있어 시간이 가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본 기사의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오전 상황.

지진은 이날 오후 2시 51분 터키 이즈미르 세페리히사르에서 동남쪽으로 약 31.4km 떨어진 해안에서 발생했다. 여진도 196차례 발생했으며, 이 중 23건은 진도 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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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생한 강진으로 터키 이즈미르 지역의 건물이 붕괴 됐다 .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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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이 그리스보다 터키 본토와 가까워 피해도 터키에 집중됐다.

특히 인구 450만 명이 살고 터키에서 세 번째로 큰 이즈미르 지역의 피해가 컸다. 반면 그리스 지역에서는 10대 학생 두 명이 붕괴한 건물의 잔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지진 발생으로 1만 7000여 명이 사망했다.

다음은 AFP 등 외신을 통해 들어온 터키 지진 현장 사진이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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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구조 대원들과 시민들이 30일(현지시간) 강진으로 부상 당한 여성을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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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들과 시민들이 30일 터키 이즈미르 지역의 한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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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들과 시민들이 30일 터키 이즈미르 지역의 한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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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들과 시민들이 30일 터키 이즈미르 지역의 한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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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과 터키 시민들이 30일(현지시간) 붕괴된 건물에서 구조한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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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그리스 사모스 섬 동부 바티항에서 지진 여파로 해수면이 상승해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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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터키 시민들이 30일(현지시간) 구조 대원들의 구조 활동을 지켜보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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