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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POP이슈]"부동산 자산 814억원대"‥비♥김태희, 재벌 안 부러운 닭살 부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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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비 김태희/사진=헤럴드POP DB



비, 김태희 부부가 부동산 자산 814억원으로 부동산, 땅 부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이 방송됐다.

비와 김태희는 비의 소속사인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로 지난 2008년 약 169억 원에 매입했다. 그러나 리모델링 후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건물 가치가 올라 신축 공사 후 약 370억 원의 가치를 얻었다.

비 부부는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동 등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42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미국 어바인에는 24억 원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두 사람은 총 814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가진 것으로 평가돼 부동산, 땅 부자스타 1위에 오르게 됐다.

김태희, 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많은 대중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박진영, 권상우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진영은 비와 부부동반 모임을 했다고 밝히며 "제수씨(김태희) 진짜 놀란게 '어떻게 내가 이런 남편과 살수 있지', '이렇게 멋진 남자가 내 옆에 있지' 이러는데 진짜 너의 단점을 모르고 사시는 것 같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비는 쑥쓰럽게 웃으며 "아내가 순진한 것도 있는데 제가 믿음을 준다"고 덧붙여 박진영의 불만 섞인 눈초리를 받았다.

또한 비의 "나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나올 때는 꼭 뽀뽀를 한다"는 말에 권상우는 "뽀뽀는 뽀뽀는 시도 때도 없이 해야하는 거 아니냐. 무슨 EBS냐. 아침 저녁에만 하냐"라고 타박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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