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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황정음, 이혼 후 첫 근황‥야윈 얼굴+옅은 미소에 네티즌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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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주연 인스타



황정음이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31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주연, 황정음, 오윤아가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황정음은 이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는 것이었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편한 니트에 바지, 앵글부츠를 신은 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 황정음 전보다 야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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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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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월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줄했다. 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로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엔 JTBC '쌍갑포차'와 KBS2 '그놈이 그놈이다'로 열일 행보를 펼쳤다.

특히 황정음은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영돈 씨와 남산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평소 SNS로 대중들과 소통을 즐겨했던 황정음은 이혼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터. 이주연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전해진 황정음의 근황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과 위로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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