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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홍현희♥'제이쓴, 7kg 감량에 훈남 포스 물씬.."살 조금만 더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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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이쓴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계속 체중 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3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샌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어디든지 다 예쁜 것 같다"라며 "살 째금만 더 빼야지 히히. #눈 감은 게 아니라 웃으면 원래 저만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훤칠한 비율을 자랑하며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다. 앞서 7kg 감량에 성공한 제이쓴은 최근 현재 체중이 72.7kg라고 밝힌 바. 추가로 체중 감량을 다짐한 제이쓴이 얼마나 더 훈훈해질까 궁금해진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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