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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재영 54득점 합작'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에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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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흥국생명 선수단이 31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KOVO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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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흥국생명이 먼저 2세트를 패했지만 이후 3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흥국생명은 31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3-2(19-25 16-25 25-20 26-24 15-13)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개막 후 3연승에 성공, 승점 8점이 되며 1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1승2패(승점4)로 4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26득점, 이재영이 28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루시아와 김세영도 각각 7득점, 6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켈시가 3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 켈시와 박정아에 밀리며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높은 블로킹에 막히며 세스스코어 0-2로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3세트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으로 고비를 넘기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19-18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득점으로 먼저 20점 고지에 올랐다. 이후 김연경의 득점이 잇달아 폭발하며 흥국생명이 3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4세트 흥국생명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21-23으로 몰린 가운데 이번에는 이재영이 힘을 냈다. 이재영의 연속 득점으로 흥국생명은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이어 이재영의 오픈 공격과 상대의 범실로 연속 득점하며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12-12에서 이재영의 블로킹과 이주아의 오픈 공격으로 14-12를 만들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마지막 공격이 적중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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