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인천, 서울 꺾고 1부리그 잔류...꼴찌 부산, 2부 강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인천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FC서울을 꺾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생존 단골팀'으로 불리는 인천은 전반 31분 터진 아길라르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1위로 시즌을 마쳐 2부리그 강등을 피했습니다.

반면 부산은 성남과 경기에서 1대 1로 맞서던 후반 32분 마상훈에게 역전 결승 골을 내줘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5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왔던 부산은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