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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文대통령, '중폭 개각'·'靑 개편' 추진…정세균 총리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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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이르면 이달말 중폭 수준의 개각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정세균 총리를 비롯해서 경제라인, 그리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교체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임기말을 준비하는 개각이어서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후임도 찾고 있다고 하는데, 청와대 개편 움직임까지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국회를 찾아 "좋은 인재를 모시기 쉽지 않다"며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