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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참수에 사원 폐쇄…이슬람 '마크롱 허수아비' 화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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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참수, 니스 성당 테러…깊어지는 프랑스-이슬람권 갈등



[앵커]

교사가 참수당하고 흉기 테러까지 일어난 프랑스와 이슬람권의 갈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사원을 폐쇄하고 이슬람 음식도 판매 금지하기로 하자, 이슬람권 국가 곳곳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모양의 허수아비를 불태우고,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크게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허수아비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얼굴이 붙었습니다.